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전통과 창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자유자재로 담아내는 악기, 해금의 매력을 만나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해금 연주자 정수년, 강은일을 비롯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해금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김주리, 천지윤, 최태영까지 해금의 다채로운 멋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수년
● 강준일 작곡 <해금을 위한 Monologue-소리의 話>
해금/ 정수년
강은일
● 신현정 작곡 <서커스>
연주/ 강은일 해금플러스
(해금/ 강은일 25현가야금/ 성보나 셰이커/ 안은경 타악/ 오홍선 기타/ 김현동 베이스기타/ 고검재)
강은일
● 피터 쉰들러 작곡 <해금 랩소디 1>
연주/ 강은일 해금플러스
(해금/ 강은일 25현가야금/ 성보나 피리/ 안은경 타악/ 오홍선 기타/ 김현동 전자콘트라베이스/ 고검재)
김주리
● 신창렬 작곡 <거미 달을 삼키다>
해금/ 김주리 양금/ 오영진 타악/ 윤여주
천지윤
● 베토벤 작곡 천지윤, 조윤성 편곡 <운명>
해금/ 천지윤 피아노/ 조윤성
정수년
● <김영재류 해금산조>
해금/ 정수년 최영진 김기완 성연영 박솔지 장구/ 김용하
최태영
● 최태영 재구성 <지영희제 해금 시나위>
해금/ 최태영 장구/ 황민왕 징/ 조봉국
♛ 꿈나무한마당
● 가야금병창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병창/ 김도연 (청주 직지초 6학년)
장구/ 고정훈
김동근&차루빈
● 김동근, 차루빈 구성 <퉁소 연곡>
퉁소/ 김동근 차루빈 북/ 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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