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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문화유랑 2,014km』주인공 공개 오디션, 1월 20일까지 원서 접수, 23일 오디션

KTV(원장 김관상)가 2014년 상반기 해남에서 고성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문화예술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열어갈 새 프로그램 『문화유랑 2,014km』의 주인공 ‘뮤지션 3총사’를 공개 모집한다.

KTV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자랑스러운 지역문화를 발굴해 시청자들과 함께 체험하고,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새 프로그램 『문화유랑 2,014km』를 2014년 2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가고 있는 각 지방의 고유한 문화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젊은 문화예술인들과 지역민 간의 소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지향한다.

KTV는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될 ‘뮤지션 3총사’를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출신 지역과 학력을 불문하며, 장르 또한 인디음악, 클래식, 국악 등 분야를 한정짓지 않는다. 문화 나눔과 소통에 적극적이며 끼와 실력을 겸비한 재기발랄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오디션 지원 접수는 2013년 12월 30일 시작돼 2014년 1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서류와 영상 지원서를 검토한 뒤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14년 1월 23일(목)에 오디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장르에 걸쳐 선발되는 3명의 뮤지션은 'KTV 문화홍보대사'의 직함을 부여받아 2014년 상반기 리얼 버라이어티 『문화유랑 2,014km』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TV 홈페이지(www.ktv.go.kr)를 참조하면 된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의 주인공들은 대한민국 문화융성시대를 열어갈 '문화 아이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끼와 실력, 열정을 갖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02-3450-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