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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울린 "한류만세" - 4월 11일中 베이징 르네상스캐피탈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정상급 국악인들의 특별공연 "한류만세"가 베이징에 울렸다. 국악방송 인기프로그램 "한류만세" 특별공연이 4월 11일 토요일 오후, 베이징 르네상스캐피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주중한국문화원 개원 8주년,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졌으며. 공연에 앞서 주중 한국문화원과 국악방송은 문화사업교류를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환영사에서 ‘중국과 한국은 예전부터 문화와 예술교류가 많았다’며 ‘당나라, 송나라 때 한국에 전해진 많은 악기와 노래 등은 지금도 한국의 전통음악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전통(국악)이 바탕이 된 진정한 한류가 세계에 확산될 때가 되었다’며 ‘국악방송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세계로의 전통한류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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