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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세미트로트 포크락 사운드에 신나는 후크송 ‘청춘가’ 발매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소리꾼의 신곡 '청춘가'가 7월 18일 대중 앞에 선보인다. 청춘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난 세월 동안 장소영 자신이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새로운 청춘의 시작을 축복하는 희망찬 응원가 같은 곡이다. 장소영 작사·작곡, 하양수의 편곡 콤비로 트로트풍의 농익은 창법과 스카 리듬의 포크록 사운드가 결합되어 세련되고 담백한 포크송을 만들었다.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후크 (hook-song)송을 연상케 하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마지막 가사 중 ‘청춘의 봄날이 내게로 왔어 어기야 디여차 청춘아’ 처럼 이 노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봄날 같은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알리고 있다. 소리꾼 장소영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하..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싱글 발매 - 이춘희명창,방수미,김준수,박진희 등 참여 - 이춘희 명창, 소리꾼 김준수 등 간판급 국악인, 실력파 대중음악 뮤지션 대거 참여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12월 30일 정오부터 네 장의 생활음악 22집 싱글 앨범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전통 악곡(가사, 민요, 잡가, 단가 등)에 댄스팝, 발라드, 일렉트로닉, 시티팝, 뭄바톤 등 대중적 감성이 입혀져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생활음악으로 탄생됐다. 이춘희(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방수미(소리꾼), 김준수(소리꾼), 박진희(가객) 등 간판급 국악인들을 비롯해 이한철(가수), 이지수(음악감독), 김진환(음악감독) 등 실력파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12월 30일에 첫 발매되는 싱글 앨범 ‘생활음악 시리즈 22..
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 음원 발매 (국악인가요,달려운,도란,삐리뿌,오뉴월 등)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통 분야 예술단체들의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과정을 교육하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음원들을 12월 14일 발매한다.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인들이 시장 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음원 녹음 및 영상제작, 음원 유통 프로모션, 레이블 에 대한 이해,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스트리밍 플랫폼 또는 포털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해, 저작물 유통, 저작권 등록 등 음원·영상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국악인가요’, 동서양 연주자들과 작곡가로 구성된 ‘달려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악을 현대적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