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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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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패 소리왓의 '아리랑 소리축제', 9월 7일~8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우리민족의 전통가락 아리랑의 감동과 멋을 느낄할 수 있는 '아리랑 소리축제'가 9월 7일과 8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민요패 소리왓은 9월 7일과 8일 오후7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선보이는 '아리랑 소리축제' 공연을 개최한다. 총 다섯개의 마당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에는 우리나라의 3대 아리랑인 정선, 진도, 밀양아리랑의 예능보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일제시기 민족정신을 일깨웠던 아리랑에서부터 춤과 노래가 어루어진 창작아리랑 등 다양한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척박한 땅과 기후 속에서도 꿋꿋히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왔던 제주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이 담긴 아리랑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을 망라한 팔도아리랑의 진수와 해외동포아리랑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기사 ..
민요패 소리왓, 8월 19~23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얼쑤! 절쑤!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소절쯤은 무리 없이 불러낼 수 있는 노래, 바로 '아리랑'이다. 우리네 굴곡진 인생마저 한스럽게 표현되는 '아리랑'은 때로는 어깨가 들썩이도록 흥겹게, 때로는 눈물이 핑 돌 정도의 구구절절함으로 내려오고 있다. 민요패 소리왓이 이번 여름 방학, 아이들을 위해 '아리랑'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준다. 민요패 소리왓은 2013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얼쑤! 절쑤! 아리랑 아라리요'를 기획,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리랑의 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각 지역마다 아리랑에 얽힌 스토리와 지역특색을 배우고, 지역의 특징적인 민요 시김새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정선아리랑과 진도아리랑, 밀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