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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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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한예종 전통예술원 및 영재교육원 5명, 제47회 난계국악경연대회 입상 (대통령상은 허윤정 가야금연주가) -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허윤정·정현주·김지원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영재 차유진·윤준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음악과 선·후배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원 중인 가야금 영재가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하여 화제이다.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3주간 열린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에는 초·중·고등·대학·일반부 총5개 부문, 피리·대금·해금·아쟁·가야금·거문고의 6개 분야에 전국 각지에서 154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허윤정(39세,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졸업)은 일반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정현주(38세,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졸업)는 일반부 1등인..
[祝] 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에 조수황씨 수상 국악인 조수황이 ‘제24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며 명창 반열에 올랐다. ▶ 조수황 프로필 전통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남도민요의 대중화를 위해 1997년 시작된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는 진도군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민요대회로, 남도민요 경창을 통해 승부를 겨루며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펼쳐졌으며 조수황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이룬 성과이자 명창 반열에 올랐다는 점에서 국악계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조수황은 11살에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하며 국악의 길로 들어선 이후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祝] 국악 꿈나무들의 인재 등용문!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성료 - 무용 '박솔지' 어린이 대상 수상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이하 "국악큰잔치")가 지난 23일(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결선이 개최된 가운데, 무용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 '박솔지' 어린이(동송초 6학년)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많은 국악 꿈나무들을 배출해왔다.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59팀(93명)이 관악, 현악, 민요, 판소리, 풍물, 가야금병창, 무용 총 7종목으로 나뉘어 참가하였으며,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예선심사가 진행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20팀(45명)의..
[祝] 제32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소리꾼 '이성현' 수상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찾기 위해 마련된 제32회 KBS국악대경연에서 소리꾼 이성현씨(만 27세)가 대상을 수상했다. ▶ 이성현 프로필 지난 10월 22일 여의도 KBS홀에서 소리꾼 민은경, 김종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제32회 KBS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에서는 성악, 기악, 단체 부문 진출자 총 9팀이 각 부문의 금, 은, 동상과 크라운 해태 특별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성현씨는 춘향가 중 박석치 대목으로 심사위원들(심사위원장 김명곤)에게 극찬을 받으며 성악 부문 금상과 더불어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4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판소리에 입문한 후, 7살에 이미 흥보가, 춘향전, 수궁가 등을 완창하며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성현씨는 전통 판소..
[祝]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성공리 폐막 -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에 ‘이은숙’씨 수상 제2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성공리 폐막 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에 ‘이은숙’ 현장의 열기는 창자의 판소리와 고수들의 북소리로 후끈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10월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소리축제는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보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관중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치러졌으며 총 220명의 참가자가 뜨거운 소리열전을 펼쳤다.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꽃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은 이은숙 씨(52세, 여)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4천만 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조인경 씨(29세, 여)가 시상금 1천만 원 수상했다. ▶ 이은숙 프로필 대통..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지난 9월 20일(화) 개최한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정지수 씨(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석사 재학)가 궁중춤 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정지수 씨는 “대회 참가 네 번째 만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상은 앞으로 진실한 춤을 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을 춘 황윤지 씨가,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을 춘 전보현 씨가, 동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은 를 춘 이수림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 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
[祝] 새로운 국악스타 탄생!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매간당‘팀 수상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9월 15일 오후 7시부터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및 페이스북 동시 생중계로 방송된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매간당‘팀에게 주어졌다. ‘매간당’은 황재인(작곡), 유예진(거문고), 이다현(가야금), 김서연(대금), 이혜리(아쟁, 징), 김솔림(해금, 정주)으로 구성되었으며, 魅衎黨 (매혹할매, 즐긴간, 무리당)의 의미를 갖고 있다. 매간당 팀은 팀이름 그대로 음악과 퍼포먼스에 현대음악적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멋과 소리를 가진 새로운 매력의 국악을 선보인다. 대상 수상곡인 ‘초면인 세계에 눈뜨다’라는 곡은 악기와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