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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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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세미트로트 포크락 사운드에 신나는 후크송 ‘청춘가’ 발매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소리꾼의 신곡 '청춘가'가 7월 18일 대중 앞에 선보인다. 청춘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난 세월 동안 장소영 자신이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새로운 청춘의 시작을 축복하는 희망찬 응원가 같은 곡이다. 장소영 작사·작곡, 하양수의 편곡 콤비로 트로트풍의 농익은 창법과 스카 리듬의 포크록 사운드가 결합되어 세련되고 담백한 포크송을 만들었다.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후크 (hook-song)송을 연상케 하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마지막 가사 중 ‘청춘의 봄날이 내게로 왔어 어기야 디여차 청춘아’ 처럼 이 노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봄날 같은 새로운 청춘의 시대를 알리고 있다. 소리꾼 장소영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하..
젊은 국악인들의 이팔청춘 담판 콘서트 '2022 청춘가' 개최 (6월7일,14일,28일 한국문화의집 KOUS)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국악을 이끄는 청춘들의 배틀 공연 『2022 청춘가(靑春歌)(이하 “청춘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춘가는 다양한 현대음악 장르와 결합한 국악의 새로운 면면을 청춘들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퓨전국악콘서트이다. 우승 상금을 놓고 배틀 형태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최초 개최한 2020년에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가 우승을, 지난해에는 ‘소리꽃가객단’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상금과 함께 차세대 국악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또한 4개의 퓨전국악 팀이 전통음악에 젊은 개성과 감각을 더해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