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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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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25일 (土) 오후 1시15분 (한민택,김선옥,이민영,조혜리,김준영 등)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김홍도의 단원도. 거문고 줄 고르는 여인의 모습이 담긴 신윤복의 여속도첩 북창삼우 北窓三友 거문고와 술과 시, 예부터 선비들의 풍류와 함께한 거문고 청지이심 聽之以心 마음으로 듣는다, 선비들이 정신을 수양하던, 음악 그 이상의 소리 거문고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조선시대 시와 그림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며 사랑받던 고고한 선비의 악기, 거문고와 함께 합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거문고 음악부터 20세기 이후 활발히 연주되고 있는 거문고 창작곡까지··· 현 시대와 공감하는 연주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거문고 음악을 선보입니다. ▶ 거문고 개론 ● 민간풍류 거문고/ 한민택 ● 정수연 작곡 THE현 ● 거문고/ 김선옥, 김소연, 박지현 장구/ 정준호 ▶ 정대석의 창작 ..
국립국악원 예술가의 무대 공연 개최,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 아닌 ‘예술가’로 국립국악원은「예술가의 무대」공연을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3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무대」는 그동안 합주나 군무 등에 가려 개별적인 예술적 역량을 드러낼 기회가 적었던 전국 4개 국악원(서울·남원·진도·부산)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공연이다. 지난 6~7월에 13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했으며, 오는 11~12월에는 창작국악, 무용, 정악, 산조, 판소리 등 5개 분야의 15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한다. 【창작국악】 서양악기와 전통 관악기로 들려주는 이 시대의 창작국악!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관악 연주자 ‘김충환’은 이번 연주회에서 대금과 단소, 퉁소를 연주한다. 특별히 섹소폰, 기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