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련 정보,자료/관련 뉴스

(325)
국립국악원 개원 이래 최초의 ‘피리 정악보’ 발간 (6월부터 무료배포) 국립국악원 개원 이래 최초의 ‘피리 정악보’ 발간 오는 6월부터 국악아카이브 사이트 통해 연주 음원 및 악보 온라인 무료 배포 □ 국립국악원이 정악 피리의 모든 것을 담은 악보를 개원 이래 처음 발간했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6월 ‘피리 정악보’를 개원 최초로 발간해 악보와 음원을 무료로 온라인 배포한다. 지금까지 개인에 의해 약 4종의 피리 정악보가 발간된 바 있으나 국립국악원에서 공식적으로 발간한 피리 정악보는 이번이 최초다. □ 특히 이번 악보는 오늘날 국립국악원에서 전승되고 있는 음악을 기록·정립한 것으로 기존 악보의 기호와 용어를 보완했고 현재 전승되고 있는 선율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종묘제례악, 영산회상, 여민락 등 정악곡 23곡을 망라했다. □ 아울러 피리의 주선율과 부선율,..
남원시, 안숙선명창과 함께하는 '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 3년간 개최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가 올해부터 3년간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열린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한 에 운봉읍 화수리 비전마을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예술계의 거장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국악세상 비전마을 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과 안숙선 명창, 유영학 재단 이사장 등은 오는 4월 29일 서울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7월말에는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선포식과 명인명창 열전을 개최한 뒤 8월에 국악 꿈나무들과 안숙선 명창이 함께하는 판소리 캠프를, 9월에는 국악을 좋아하는 전국의 국악 동호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나가 되는 예술마을 축제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극단 갯돌이 주최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A등급 최우수축제 등극> 15회 축제는 2015년 8월 27일~30일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와 목포근대도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가야금 앙상블 ‘담현’ 두 번째 정기콘서트, 지난 3월 1일 성황리 끝나 다양한 연출로 국악 꿈나무들의 멋진 무대 마련 가야금 연주자 조정아 씨가 이끄는 가야금 앙상블 ‘담현’의 두 번째 정기콘서트가 지난 3월 1일 오후 5시 천안 갤러리아 아트홀 G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담현’은 대전과 천안 지역의 조정아씨의 제자와 후배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가야금 앙상블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비롯해 국악단과 앙상블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 연주자들에 이르는 15명의 가야금 연주자들로 이루어져있다. ▲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고 있는 조정아 씨(가운데)와 ‘담현’ 연주자들 공연기획자이자 연출가인 허영훈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에서는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단원인 권 현 씨의 장구반주와 함께 정악과 산조 등 전통음악에서부터 12현 가야금 창작곡 ‘하마단’, 12현 가야금 독..
기획전문가 허영훈의 ‘문화예술 기획전문가 과정’, 지난 2월27일 '1기 수료식' 열려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허영훈 대표가 민간회사에서는 처음으로 개설한 ‘문화예술 기획전문가 과정(Culture & Arts Planning Expert Course)’이 지난 2월 27일 제1기 수료자들을 배출했다. '사회의 모든 문제는 기획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1월 27일부터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브라움홀’에서 매주 2회에 걸쳐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학생, 직장인, 사업가, 교수, 예술인 등 모두 22명이 참가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이 수료자격을 얻어 수료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분당대진고등학교 2학년 윤현지 양(16)이 과정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공연기획사 기획팀장으로 근무하고 ..
3월 21일 평택안중도서관에서 노재명 국악 강연 '민속음악의 대가 지영희와 국악' 해금의 명인이자 민속음악의 아버지인 지영희 선생님을 알아봅니다 2015년 3월 21일 오후 2시 접수 : 3월 3일 부터 마감시까지 ☎ 031-8024-8346 ▶ 안중도서관
국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국립국악원 ‘2015 국악포럼’ 연중 10회 개최 국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국립국악원 ‘2015 국악포럼’ 연중 10회 개최 오는 2월 26일(목) ‘국악음반’ 주제로 첫 문 열어, 국악 진흥 발판 마련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2월 26일(목) 오후 2시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제 1회 ‘2015 국악포럼’을 개최한다. □ ‘2015 국악포럼’은 문화 환경 변화에 따른 국악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현안 발표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한다. 국립국악원은 올 해 총 10차례 포럼을 개최해 국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이번 제1회 ‘2015 국악포럼’은 “국악음반 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현안 과제는 ▲국악음반 산업의 현황 및 환경 변화 ▲국악음원제작 양성..
시민과 함께 하는 활짝 열린 국립부산국악원 - 2015 주요사업 계획 밝혀..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2015년 국악원의 문을 활짝 열고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 예술의 계승 발전과 국악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한 행진을 계속한다. -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원 먼저 시민과 함께 하는 국악원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장 등 시설견학 및 연습장면 공개, 의상 및 악기 체험 등으로 새롭게 운영하는 와 야외공연장 열린 무대에서 펼치는 춘계(5월) ‘정원의 풍류’와 추계(10월) ‘연지마을 연희마당’이 진행된다. 또한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열린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공연의 경우, 토요상설무대 ‘행복한국악나무’ 50회와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겹고 흥겨운 ‘명절절기 공연’, ‘어린이 공연’(5월)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
조계종, 불교음악 교육 위해 불교음악원 설립한다. 대한불교 조계종이 불교음악 교육과 진흥을 위해 불교음악원을 설립한다. 조계종은 불교음악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관련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월 21일 밝혔다. 불교음악원은 불교음악 진흥을 위한 불교음악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4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불교음악원장은 총무원장이 위촉하며 사무실은 서울 봉은사에 설치된다. 음악원은 불교음악 지도자 과정과 찬불가 교육과정 등을 개설해 불교음악을 보급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조계종은 또 자체 국악관현악단 설립을 추진하는 봉은사 외에도 주요 사찰에서 국악관현악단 운영을 통해 불교 전통문화나 음악 관련 활동들이 법회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 해당뉴스 원문보기
2015 국립부산국악원 문화가 있는 날 '오픈하우스' (2월~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예술단 연습관람과 의상·국악 체험, 국악원 시설을 견학하는 를 개최한다. 2월 25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는 극장문턱을 낮춰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열린 국악원! 누구나 국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먼저 국악원 내·외부의 야외마당과 극장(연악당, 예지당)시설을 관람한다. 국립부산국악원 건물은 한국적인 건축가로 손꼽히며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류춘수씨가 고려시대 불전인 부석사 무량수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설계했다고 한다. 먼저, 야외의 한국정원을 둘러보고 극장 안으로 들어와 무대 피트, 조명 등 무대시설을 견학한다. 공연장은 입체적 활용이 가능한 승강무대, 측..
국립국악원, 보물 제1291호 「대악후보」 등 국악 관련 고서 277권 원문 서비스 국악 고서 277권이 내 스마트폰과 PC로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통해 원문 보기 및 저장 기능 제공 ▲ 대악후보 표지 □ 조선 세조(1455~1468) 때의 음악을 모아 편찬한 악보인 ‘대악후보(大樂後譜)’(1759)와 조선 전기 궁중음악에 대한 이론 및 제도를 집대성한 악서(樂書)인 ‘악학궤범(樂學軌範)’(1493) 등 국악 관련 고서 277권의 원문을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은 공공 지식 정보 개방 및 확대를 위해 국악박물관에 소장중인 고서 277권, 13,741면의 원문을 올해부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한다. □ 그동안 국립국악원 보유 고서들은 국립국악원으로 직접 방문을 해야만 열람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
제3회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에 가야금연주가 "조아미", "이다영" 수상 12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 KOUS(코우스)에서 제3회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The Greatest Gugak Artist)’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은 공연문화예술기획 전문회사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의 사회공헌사업으로 2012년 제정되었다. 제3회 시상식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조아미 씨(26)와 서울대학교 국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영 씨(22)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아미 씨는 가야금 전공으로 국악앙상블 ‘아라연’ 정단원으로 4년째 활동 중이며, 이다영 씨 역시 가야금 전공으로 국악앙상블 ‘소리울’ 리더로 2년째 활동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향후 독주회와 개인음반제작 후원을 받게 된다. ▲ 제3회 ‘최고의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