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국악그룹'훌',용산 전자쌀롱 독각귀홀에서 5월 23일부터 단독 콘서티 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그룹 wHOOL(이하 훌)이 한 달 동안 단독 콘서티(콘서트+파티)를 연다. ‘만족시대’라는 타이틀로 오는 23일부터 주 3회 공연을 열 예정이다.  ▶ 공연장 지도보기
훌은 최윤상(보컬, 북, 장구, 꽹과리), 김엘리사(보컬, 베이스), 류하림(드럼, 핸드소닉), 이상훈(기타), 홍도기(피리, 태평소)로 구성된 남성 5인조 국樂(악/락)밴드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2005년 독일에서 먼저 음반을 발표했고, 프랑스 이집트 터키 등 세계 각지를 돌며 무대를 꾸몄다. 2010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프리카 순회공연에도 나선 바 있다.

☎ 070-7405-0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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