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에서 부산의 어머니들을 위한 감사와 섬김의 향연 사연공모 (5월 29일~ 31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를 칠태부인(七太夫人)으로 모십니다

부산의 어머니들을 위한 감사와 섬김의 향연

국립부산국악원 기획공연 숙종조 칠태부인 경수연 <왕이 모신 잔치 孝>

가족간의 사랑과 효孝, 어머니에 대한 감사 일화 사연공모, 5월 31일(수)까지

 

좋은 사람들에게 고운 안부 묻고 싶어지는 날!

국립부산국악원이 그 마음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기획공연 ‘숙종조 칠태부인 경수연 <왕이 모신 잔치 孝>의 주인공 ’칠태부인七太夫人‘에 일반 시민들의 어머니를 모시고자 사연공모를 받는다.

  

국악원 무대 위에서 특별한 칠순잔치로 감사의 마음을 선물하다!

□ 본 공모에 선정되는 사연 속 칠태부인은 기획공연 <왕이 모신 잔치-효(孝)> 무대 위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차를 마시며 품격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왕이 모신 잔치 孝>는 지난 2016년 무용단 정기공연으로 첫무대를 올렸으며 사연공모와 추천을 통해 한평생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고생하신 노모들을 모시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 국립부산국악원 기획공연 <왕이 모신 잔치 孝>는 가족간의 사랑과 어머님에 대한 감사, 추억 일화가 담긴 사연을 공모받아 부산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감사와 섬김의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칠태부인경수연도(七太夫人慶壽宴圖)는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기록화로 부산박물관 소장, 부산시지정 보물 1809호이며 70세 이상 된 노모를 모시고 있는 7명의 신하들의 모친을 위해 올린 경수연이다.

  

□ 한편, 국립부산국악원 기획공연 ‘숙종조 칠태부인 경수연 <왕이 모신 잔치 孝>은 오는 6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17일(토) 오후 4시 연악당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접수기간 5월 29일(월)~ 5월 31일(수) 18:00까지

□ 부산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명시된 주제 및 양식에 맞게 자유롭게 작성한 신청서 1부, 사진 1장을 첨부하여 방문 및 우편, 전자우편(chumchuj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 1장은 반드시 첨부해야한다. 선정인원은 총 7명(70세 이상 모친)으로 1인 1명 신청가능하다. 문의)051-8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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