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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금강문화관,창작 판소리 '며느리 장모된 사연'7월 28일 공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오는 7월 28일(일) 오후 5시 충남 부여에 위치한 금강문화관에서 내방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 판소리 ‘며느리 장모된 사연’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없으며 공연시간 전까지 금강문화관으로 오시면 된다.

 * 금강문화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북포로 451

한국종합예술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창작 판소리 연희그룹 악당’(樂瞠)의 첫 번째 작품으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하여 소리, 춤, 연희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판놀음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적으로 진행되는 기존 판소리에서 탈피, 고수가 사설 속 인물로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희를 펼치는 역동적인 판소리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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