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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신나는 락 공연으로 진화’ - 8월 2~3일 '모던음반 제작발표회 및 락 페스티벌 공연’

강원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8월 2, 3일 이틀간 정선아라리촌 야외무대 아라리마당에서 ‘정선아리랑 모던음반 제작발표회’와 ‘아라리 문화예술 난장 아라리 락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고 8월 29일 밝혔다.

먼저 첫날은 오후5시 국내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인 ‘하림’을 비롯해 국내 최고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등 6개 뮤지션 팀이 지난 4월 제작에 돌입해 완성한 정선아리랑 모던음반  ‘아리랑 세상을 품다’ 가 제작 발표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정선아리랑의 운율과 가사 속에 담긴 정서를 재즈, 월드뮤직, 클래식, 성악, 퓨전국악, 힙합 등의 현대적 음악으로 재해석해 마치 한 편의 뮤직 드라마처럼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정선군민이 함께 부를 응원가 아라리 락을 창조한 고구려밴드에 의해 발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공연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 둘째 날은 오후 7시 ‘모든 노래의 시원 아라리’라는 주제 아래 국내 주목받고 있는 락 그룹 ‘타카피’ 등 5개 팀을 초청해 아라리촌 문화예술난장 아라리 락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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