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명 : 풍류, 생명을 춤추다2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대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대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일반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6. 문의 : 풍물굿패 소리결 (010-8518-5569)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QfuDWZ
6. 문의 : 풍물굿패 소리결 (010-8518-5569)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QfuDWZ
흐르는 산 - 대북
인간과 뭇생명이 딛고 살아가는 땅은 멈추어 있는듯 하지만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산(땅) 또한 흘러가고 있다. 생명을 키워내는 대자연의 큰 기운을 느린 듯, 흘러가듯, 바람이 부는 듯한 대북 연주로 대지의 너른 기운을 표현하였다.
생명, 움트다 - 꽹과리와 구음, 즉흥춤
기나긴 시간의 흐름속에서 흘러가는 산, 시간을 좀 더 짧게 보아 그 속에서 나고 자라고 죽고, 다시 나는 생명의 기운을 표현하였다. 모든 생명은 태어나는 순간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과 같다. 꽹과리의 날카롭고어둠을 깨는듯한 연주와 그 소리에 생명이 움트는 모습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소통 - 허튼춤과 사물놀이
자연의 너른 품에서 안겨 살아가는 뭇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생명을 이기고 넘어서고 정복하며 인간의 편리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아닌 자연을 존중하고 받들며 조화로움과 자연스러움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허튼춤과 사물놀이 연주로 표현하였다.
춤추는 생명 - 설장구춤
자연과 소통하던 인간이 그들의 판을 열어낸다. 뭇 생명과 함께 하던 기억은 잠시 잊은 듯하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오는 그 면면에는 뭇 생명과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던 모습이 켜켜이 묻어있다. 설장구 춤의 다양한 가락과 장단은 우리 삶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이야기 한다.
금회북춤
인간이 뭇 생명을 받들고 존중할 때, 인간 또한 큰 자연의 한 부분으로 조화로움을 이루어낸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의 모습은 그것만으로 예술적 완성을 이루어낸다. 북춤은 인간이 가장 자연과 가까이 하고자 했던 원초적인 예술행위이다.
풍물판굿
경상도 지역의 풍물굿은 다양한 진법과 동작들이 발전하였으며 그것을 새로이 각색하여 변화무쌍한 자연의 흐름과 그 속에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들의 정성과 마음을 역동적인 풍물진법으로 표현하였다.
인간, 생명과 자연하다
뭇 생명과 조화를 이룬 사람들이 펼치는 잔치판. 관객들과 함께 펼치는 대동놀이.
인간과 뭇생명이 딛고 살아가는 땅은 멈추어 있는듯 하지만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산(땅) 또한 흘러가고 있다. 생명을 키워내는 대자연의 큰 기운을 느린 듯, 흘러가듯, 바람이 부는 듯한 대북 연주로 대지의 너른 기운을 표현하였다.
생명, 움트다 - 꽹과리와 구음, 즉흥춤
기나긴 시간의 흐름속에서 흘러가는 산, 시간을 좀 더 짧게 보아 그 속에서 나고 자라고 죽고, 다시 나는 생명의 기운을 표현하였다. 모든 생명은 태어나는 순간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과 같다. 꽹과리의 날카롭고어둠을 깨는듯한 연주와 그 소리에 생명이 움트는 모습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소통 - 허튼춤과 사물놀이
자연의 너른 품에서 안겨 살아가는 뭇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생명을 이기고 넘어서고 정복하며 인간의 편리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아닌 자연을 존중하고 받들며 조화로움과 자연스러움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허튼춤과 사물놀이 연주로 표현하였다.
춤추는 생명 - 설장구춤
자연과 소통하던 인간이 그들의 판을 열어낸다. 뭇 생명과 함께 하던 기억은 잠시 잊은 듯하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오는 그 면면에는 뭇 생명과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던 모습이 켜켜이 묻어있다. 설장구 춤의 다양한 가락과 장단은 우리 삶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이야기 한다.
금회북춤
인간이 뭇 생명을 받들고 존중할 때, 인간 또한 큰 자연의 한 부분으로 조화로움을 이루어낸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의 모습은 그것만으로 예술적 완성을 이루어낸다. 북춤은 인간이 가장 자연과 가까이 하고자 했던 원초적인 예술행위이다.
풍물판굿
경상도 지역의 풍물굿은 다양한 진법과 동작들이 발전하였으며 그것을 새로이 각색하여 변화무쌍한 자연의 흐름과 그 속에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들의 정성과 마음을 역동적인 풍물진법으로 표현하였다.
인간, 생명과 자연하다
뭇 생명과 조화를 이룬 사람들이 펼치는 잔치판. 관객들과 함께 펼치는 대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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