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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ist/남미선

11월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남미선 앨범발매기념 '남미선의 김영재류 해금산조 연주회'

1. 공연명 : 남미선의 김영재류 해금산조 연주회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3. 날짜 :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133석)
6. 전화예약 : 010-9982-9027 (김은정)
◆ 출연진 : [프로필] 남미선 - 해금연주가   [프로필] 김선호 - 대금연주가
                     [프로필] 연지은 - 가야금연주가
◆ 후원 : 악당이반,이서윤한복,국악포털 아리랑,고흥곤국악기연구소, (사)아정

해금연주자 남미선이 2014년 11월 16일(日)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앨범발매기념 남미선의 김영재류 해금산조 연주회를 갖는다. 해금연주자 남미선은 지난 5월 <공감! 젊은국악>에 당선되어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남미선의 김영재류해금산조연주회를 열었으며 악당이반과 실황앨범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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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선의 김영재류 해금산조는 파르르한 나뭇잎 소리와 같다.그것도 세차게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잎을 뿌리는 상수리 나무 같은 느낌이다.남미선의 올곧고 힘찬 연주는산조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 있게 한다. (앨범소개 글중)

남미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를 졸업한 재원이며, 21살때 동아국악콩클일반부 은상, 제1회 대한민국국악제 금상을 받은 주목받는 차세대 젊은 해금연주자로 지금까지 개인연주회를 총 7회 열었으며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남미선의 앨범은 젊은 해금연주자들중 처음 발매하는 김영재류 해금산조 실황앨범이다. 그의 스승인 김영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신쾌동류거문고산조 보유자)의 지도 아래 김선호씨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이번 앨범발매기념 연주회에서도 김선호씨와 다시 호흡을 맞추고 육자배기를 연지은의 가야금,한림의 아쟁, 김선호의 장구와 악기선율로 노래한다.

남미선의 첫 실황앨범과 김영재류해금산조를 2014년 11월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오후 7시 30분에 만나볼 수있다.

남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