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국악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국악제, 10월5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습지센터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10월 5일 오후 3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습지센터공연장에서 국악 영재들이 총출동하는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국악제를 개최한다. 청소년국악제는 차세대 명인․명무․명창 등용문이 될 전국 규모의 청소년국악제로 전통 예술분야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판소리의 본고장인 전남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전국국악대전 등 권위 있는 국악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파와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참가자 등 총 21개 팀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 중 완도 중앙초교 용하정(2년) 양은 6살부터 국악 공부를 시작해 재단 예술영재로 인정받아 지난해 SBS방송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국악신동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1년 전주KBS전국판소리 왕중왕 우수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