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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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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10주년 행사 - 11월 25일 우면당에서 '국악, 미래를 준비하다'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악기연구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11월 25일(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 미래를 준비하다’ 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자연음향공간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국악 공연장에 대한 공개토론회가, 2부에서는 지난 10년간 악기연구소의 성과와 발자취를 개발악기를 이용한 음악연주와 함께 풀어보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1부 행사인 공개토론회는 임미선(단국대학교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전지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원영석(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최준혁(상명대학교 교수), 조영재(음향학 박사), 계성원(작곡, 지휘), 박치완(국립국악원)의 “자연음향공간에서의 국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전통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 10월 29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통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박홍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악육성추진위원회(최용철 위원장)와 광명농악보존회(임웅수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20호 광명농악 예능보유자)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유영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발제는 이주영 국립중앙극장 기획위원이 「한국전통극장 건립 필요성과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발제에서는 한국 전통공연장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한 후, 전통극장 건립의 필요성을 문화·역사적인 측면, 예술경영적 측면, 수용자 측면에서 도출하였다. 또한 전통극장의 운영방향을 목적별, 장르..
문체부, 한국 창작음악의 기초 인프라 조성 및 창작자 활동기반 강화키로 11월 26일 ‘한국 창작음악 진흥정책(안)’ 정책토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6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한국 창작음악 진흥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 정책자문, 작곡계 의견 등을 바탕으로 마련한 ‘한국 창작음악 진흥 정책(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전 세계적인 한류 확산으로 우리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대표적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열악한 국내 창작현실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창작자들이 음악 창작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 창작음악이 향유로 이어지기 어려운 유통구조 등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창작곡이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