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리꾼 박인혜(29)가 4월 리투아니아 4개 도시 판소리 투어 '아닉쉬짜이의 솔숲'을 펼친다.
1800년대 리투아니아 대표 시인 안따나스 바라나우스까스의 시에서 따온 공연제목이다. 리투아니아 국토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숲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내용이다. 박인혜는 한국어로 번역한 이 작품을 직접 창작 판소리로 만들어 부른다.
▶ 관련기사 더보기
투어 일정(도시 및 극장명)
4월 19일 샤울랴이 (Šiauliai), Saulė(사울레) 극장. 500석 규모.
4월 21일 끌라이뻬다(Klaipėda), Klaipėda 극장. 600석 규모.
4월 23일 까우나스(Kaunas), 까우나스 음악극장. 600석 규모.
4월 24일 빌뉴스(Vil'nyus), Teatro arena (때아뜨로 아래나) 극장. 1000석 규모.
'Soloist > 박인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27일 방배동 라라스튜디오에서 '라라 골목콘서트 & 파티” 4th - 감성소리꾼 '놀애 박인혜' (0) | 2013.09.26 |
---|---|
'북촌뮤직페스티벌 2013' - 놀애 박인혜의 '아닉쉬짜이의 솔숲' 9월8일(日) 갤러리 아트링크 (0) | 2013.09.08 |
놀애 박인혜 - 리투아니아에서 더 유명한 국악인 (0) | 2013.05.20 |
현재 리투아니아 공연 중인 놀애 박인혜와의 출국 전 만남 (0) | 2013.04.22 |
[동영상] 당신이 오신다던 날 - 놀애 박인혜 (0) | 2013.04.03 |
[동영상] "청, 바다가 되다" - 놀애 박인혜 (0) | 2013.04.01 |
[공연정보] 박인혜의 '판소리 읽어주는 여자' 3월 22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공연 (0) | 2013.03.18 |
[동영상] 뚱딴지 서울 - 놀애 박인혜 (0) | 2013.03.15 |
[프로필] 감성소리꾼 '놀애 박인혜' (0) | 2013.02.03 |
[공연정보] 12월 매주 화요일 북촌창우극장에서 판소리 읽어주는 놀애 박인혜의 심청가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