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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ist/박인혜

[동영상] "청, 바다가 되다" - 놀애 박인혜




2010년 놀애 박인혜의 천차만별콘서트 공연실황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심청이가 아버지와 작별하고 선인들을 따라가는 대목을 클래식 기타 듀엣 곡으로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기존 판소리가 "효녀 심청"으로서 심청을 바라보았다면, 이 곡은 죽음이 두려운 열여섯 "소녀 심청"의 마음을 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