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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주자 신날새"음악에 아름다운세상 향한 나눔의 공감 담고 싶다" ▶ 2013/04/19 - [프로필] 해금연주가 신날새 해금연주자 신날새의 소리는 맑고 부드러우며 애틋함을 잘 살려내고 있어 가장 대중적 해금 연주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평소 국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부친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진학 전부터 해금을 배우게 되었고 국악 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왔다. 그녀는 지난 2007년 정규1집 ‘해금 in Melodies’는 피아노 첼로 기타라는 서양악기와 함께 연주한 크로스오버 형식음반으로 발매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What A Wonderful World’과 유연한 해금연주가 일품으로 가슴 뭉클하게 하는 ‘찔레꽃’ 등이 수록되어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관련기사 더보기
가야금으로 지미 핸드릭스의 록을 연주…해외 네티즌 호평 가야금으로 해외 유명 대중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 연주한 영상이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선 한 여성이 전설적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Jimi Hendrix)의 대표곡 중 하나인 '부두 차일(Voodoo Chile)'을 가야금으로 연주한다. 1960~70년대 백인들로 가득한 록 음악계에서 흑인으로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지미 핸드릭스처럼 이 한국인 여성 연주자는 가야금으로 록을 소화해 서양인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루나 리(Luna Lee)'라는 가명으로 활동중인 여성 '가야금 록커'다. ▶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