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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중음악 전문가들 "한국음악 하면 싸이 떠올라" 미국 대중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 10명 가운데 2명은 한국음악 하면 싸이와 '강남 스타일'을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2%는 한국 음악에 대해 "시장과 친숙하지 않고 낯설다"는 느낌을 피력해 아직도 한국 대중음악이 미국 시장에서 갈 길이 멀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4일(현지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 로스앤젤레스 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13 빌보드 콘퍼런스에 참가한 미국 대중음악 산업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2%가 '한국 음악 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싸이와 '강남 스타일'을 꼽았다. 15%는 두루뭉술하게 "K-팝이 떠오른다"고 답했고 8%는 "가볍고 경쾌한 음악"이라고 적었다. "춤과 안무"라고 답한 전문가도 7%에 이르러 한국 대중음악의 특징과 강점을 이들은 잘 파악..
[문화대상3분기수상작] 국악/전통 '이판사판 콘서트-다채로운 줄판' 선정 3분기 국악/전통부문 수상작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이판사판 콘서트-다채로운 줄판’이 선정됐다. ‘이판사판 콘서트’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안양문예재단의 시즌 기획공연으로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 짝수달에 열리며 소리·춤·타악·연희극 등 장르별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8월 22일 경기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 ‘이판사판 콘서트’는 전통악기 중 줄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공연으로 구성됐다. 국악관현악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거문고앙상블 ‘출강’, 가야금협주곡 ‘가야송’, 아쟁산조협주곡 ‘금당’, 양금협주곡 ‘바람의 노래’, 해금협주곡 ‘클레멘타인’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음색을 한자리에 모았다. 줄 악기 연주로 이뤄진 공연이 색달랐다는 평과 함께 ..
11월7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음악대륙 가이아' AWAKE GREEN Concert 녹색을 깨우자! 1. 공연명 : AWAKE GREEN Concert  녹색을 깨우자!2. 장소 :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3. 날짜 :  2013년 11월 7일 (木)4. 시간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10-3273-8184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goo.gl/5Gae2u  ◀ 티켓예매 (티켓링크)부산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한 젊은 국악연주자들이 모여서 2009년 창단한 퓨전국악 실내악 단체로, ‘가이아(gaia)’는 ‘아름답고 맑은 음악으로 세상을 기쁘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음악의 진정성을 지키며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전통문화와 이 시대 문화를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를 지향하는 팀이다.'음악대륙 가이아'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
[프로필] 이용선 - 판소리 ☆ 이용선 프로필 사진 출생 년도 전공 / 분야 판소리, 퓨전국악 수련과정 /학력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수료 활동 경력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적벽가 이수자 전주MBC 고정출연 KBS 70주년 출연 국악뮤지컬 선녀역 다수의 국악단과 협연 코리아 월드뮤직 오감도 단원 전주교육대학교 출강 수상 경력 1997년 제13회 동아콩쿠르 전국학생경연대회 학생부 은상 1997년 재2회 한밭 전통가무악 전국경연대회 고등부 종합최우수상 2001년 제5회 국창 송만갑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홈페이지, SNS 기타
11월 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김희정 가야금 독주회 '2013 산조' 1. 공연명 : 2013 산조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3. 날짜 : 2013년 11월 3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30,000원 6. 문의 : 02-564-02697. 공연정보 더보기 : ▶ http://me2.do/5H7MyPBA8. 프로그램 : 1. 가야금, 해금과 장구를 위한 초연, 2. 최옥산류 가야금 산조
[무료초대] KBS 국악한마당 공개방송 안내 - 11월 2일 (土) 오후 4시 KBS별관 공개홀 시청자와 함께하는 열린 국악한마당 ! (한달에 두번 공개방송) 활짝 열린 마당놀이 형식의 무대에서 공개방송으로 펼치는 민요, 판소리, 창극을 통해 우리 소리의 흥겨움을 나누고, 관객이 직접 장단도 배우며 국악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국악 신동을 발굴, 소개하는 무대를 통해 국악 꿈나무를 응원하며 시청자 여러분께 가깝게 다가갑니다. ● 녹화일시 : 11월 2일 (토) 오후 4시~ ● 장소 : KBS별관 공개홀 (9호선 샛강역 2번 출구) ▶ 지도보기 ▲ 명창의 전통소리_국립창극단원 유수정, 김차경, 허애선, 김유경의 남도민요 무대/ 김혜란 명창의 경기민요 무대 ▲ 젊은 소리꾼의 오늘의 민요: 아카펠라그룹 토리스 ▲ 연속 창극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심봉사:왕기철 심청:박애리 황봉사:김학용 뺑덕:나..
지난 티켓을 가져 오시면 공연티켓을 할인해 드립니다 <2013 11~12월 문화릴레이티켓> 국공립예술단체가 참여공연장의 관람 티켓을 소지하신 분들에게 공연예매 시,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티켓할인협력서비스
차원이 다른 국악 콘서트,열린다~ 11월3일(日)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Club 나·들’ 퓨전국악 공연 새로운 차원의 국악 콘서트가 열린다. 월간지 ‘나·들’이 창간 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3일 오후 7시 원음방송·국악방송과 공동으로 ‘Club 나·들’이라는 이름의 국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다른 장르와의 절충이나 조화를 넘어선 완전히 새로운 장르적 실험이다. 판소리와 힙합, 장구와 재즈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고, 해금과 민요가 어우러진다. 공연이 열리는 곳도 일반 공연장이 아닌 한강선상클럽 ‘WAV’다. WAV는 내부를 클럽으로 개조해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정박해 있는 배로, 평소 스탠딩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이번 공연에는 모두 7팀이 출연한다. 김애라는 두 줄 악기인 해금 연주자로 민속악과 정악, 창작악에 모두 능통하고 장르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그 색을 잘 표현한다. 김용우는 클래식·재즈·록..
국악과 아프리카 타악을 결합한 제1회 리듬뮤직 페스티벌 ‘투멘' 11월 2일 용산아트홀 아프리카 타악과 국악의 흥겨운 만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장단악협회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국악과 아프리카 타악을 결합한 제1회 리듬뮤직 페스티벌 ‘투멘(Two Men)’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투멘’은 아프리카를 떠나 한국으로 온 댄서와 사자가 백두산을 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 타악 공연이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춤과 노래가 극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에는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 한국 타악그룹 ‘프롬 코리아’, 경기굿패 ‘산이’, 젬베동호회 ‘자울리’, 용산구청소년타악연합 ‘FK주니어’, 어린이젬베팀 ‘키즈람팜’, 베트남 전통악기 단버우 연주가 레호아이프엉, 대북 연주가 임원식씨 등이 출연한다. 문의 : 02-..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러블리 국악 콘서트' 11월 7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1. 공연명 : 러블리 국악 콘서트2. 장소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3. 날짜 : 2013년 11월 7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15,000원 6. 문의 : 02-2029-17007. 공연정보 더보기 : ▶ http://me2.do/FFsdXu43
'의왕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 11월 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 1. 공연명 : 의왕청소년국악페스티벌 2. 장소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 3. 날짜 :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31-477-1881 6. 공연정보 더보기 : ▶ http://me2.do/GAxIeZ5f
'국악한마당' 이기원 PD "쉽고 흥겨운 국악, '제3의 한류' 가능"(인터뷰) KBS '국악 한마당'이 가을 개편을 맞아 싹 바뀌었다.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까워졌고,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한결 듣기 편해졌다. '국악 한마당'은 1990년부터 오늘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국악전문 프로그램. KBS 이기원 PD는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서고, 듣기 쉽고 흥겨운 국악을 선보이기 위해 아카데믹한 시스템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국악 한마당' 이기원 PD를 만났다. 그는 "'국악 한마당'이 1000회를 넘었다. 일반인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대중성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국악 한마당'에서는 그런 변화의 시도가 엿보였다. 우선 여자 아나운서가 홀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