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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 2분기 수상작] 국악/전통 국립창극단 '내 이름은 오동구'

2분기 국악/전통 분야의 수상작으로 국립창극단의 ‘내 이름은 오동구’가 선정됐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야기를 창극화한 작품으로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이라는 비교적 낯선 소재를 코믹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씨름부 소년 오동구의 사연을 통해 민감한 청소년의 성 정체성을 다루면서 ‘내 안의 나’에 대해 관객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한다는 것이 제작 의도다.

동구가 꿈을 향해 다가가는 여정은 친근한 가사와 노래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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