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련 정보,자료/관련 뉴스

연중 고품격 전통공연 문화예술의 고장 남원!

전북 남원시가 올 한 해 동안 연중 고품격 전통공연을 펼쳐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자리잡았다.

남원시는 올 해 국악뮤지컬 가인춘향,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심관사또 부임행차 등 7개 상설공연을 179 차례 펼쳐 10만명이 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 공모작품으로 올해 처음으로 광한루원의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가인춘향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공연을 통해 1만5,0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관람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원시립국악단의 국악뮤지컬 가인춘향은 판소리 춘향가에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의 빠른 전개와 활기찬 율동, 구체적인 서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언론보도, 인터넷 SNS·블로그·카페 등의 입소문으로 여름 성수기에는 매회 1000여 명의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