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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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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영국서 6월 'K-뮤직페스티벌'..안숙선,거문고팩토리 등 참여 ▶ 2013/03/23 - [프로필] 거문고팩토리 페스티벌 출연진은 5월 2일 오후 3시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과 영국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영국에서 한국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K-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6월 14-21일 런던에서 열릴 'K-뮤직 페스티벌'은 한국과 영국 수교 130주년 및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이 주최하고 주영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의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안숙선 명창, K-록을 대표하는 이승열밴드와 장기하와얼굴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인이 참여한다. 오프닝은 14일 바비칸센터 바비칸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장식한다. 런던에서 처음 공연을 여는 국립국악관현악..
국악방송 특강'임동창이 말하는 우리음악의 멋과 풍류' (5월 6일) 일시 : 5월 6일 월요일 오후2시 장소 : 서울예술전문학교 아트홀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선착순 ☎ 02-300-9981, 9985 ▶ 국악방송(신청하기)
[새소식] '아리랑 세계평화축제' 순회공연에 '가야랑' 출연 (5월8일 워싱턴 DC 워너극장)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참전국 21개 주요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Arirang World Peace Festival)에 가수 비와 이수영이 출연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 국방부와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포스코, 하나금융그룹 등이 후원하며, 상추와 한국예술무용단, 가야금 듀엣 '가야랑', 기타 연주자 배장흠 등도 출연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프로필] 쌍둥이 가야금가수 '가야랑'
2013 전통예술 실험무대 - 천차만별 콘서트 참가신청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북촌창우극장은 신진 국악인들이 전통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는 「전통예술 실험무대 - 천차만별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13년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총24회) 북촌창우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 무대에 출연할 단체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신진 국악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업개요 가. 사 업 명 : 2013 전통예술 실험무대 천차만별 콘서트 나. 기 간 : 2013. 8. 23 ~ 10. 18, 매주 월~화요일/ 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2013. 9. 30~10. 9, 공연 없음) 다. 장 소 : 북촌창우극장 라. 주최/ 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북촌창우극장 선발인원 : 개인 또는 단체 12팀 (선..
[새소식] 콜롬비아인들의 한류사랑이 한국문화친선협회 결성으로 날개를 달다 1. 콜롬비아의 문화ㆍ예술계, 학계, 정ㆍ재계, 언론계 등 각계의 주요 인사 100명으로 구성된 “한국문화친선협회(Asociacion de los Amigos de la Cultura Coreana)” 출범행사가 4.19(금)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 Casa Grau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2. 한국문화친선협회는 라미로 오소리오 폰세카(Ramiro Osorio Fonseca) 前 문화장관(Mayor 대극장 대표)을 초대 회장으로, 엘비라 꾸에르보데 하라미요 前 문화장관(여) 및 모니카 하트만 Casa Grau 미술관장(여)을 부회장으로 선임하였으며, 2년 임기의 이사진에 회장단 포함 안드레스 보테로 체육청장(IOC 위원), 미겔 두란 전 주한대사 등 콜롬비아 문화ㆍ예술ㆍ체육계 대표인사 9명이 지명되었다. ..
티아라엔포 '전원일기'에 국악 접목.. 휘몰아친다~ 티아라엔포(은정·효민·지연·아름)의 일렉트로닉 힙합곡 ‘전원일기’가 우리나라 전통음악 휘모리장단과 어우러졌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전원일기’의 국악 편곡 버전을 오는 29일 정오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원일기’는 힙합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 이단옆차기가 작곡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곡을 모티브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여기에 창작 오페라 ’아랑‘, ’왕세자 실종사건‘, ’메디아‘ 등 400여 작품을 작·편곡한 국악인 황호준 씨가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엔포 기획 초부터 황호준 씨와 함께 국악 특유의 매우 빠르게 휘몰아치는 휘모리장단을 접목 시켜 힙합 크로스오버 장르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 해당기..
해금연주자 신날새"음악에 아름다운세상 향한 나눔의 공감 담고 싶다" ▶ 2013/04/19 - [프로필] 해금연주가 신날새 해금연주자 신날새의 소리는 맑고 부드러우며 애틋함을 잘 살려내고 있어 가장 대중적 해금 연주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평소 국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부친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진학 전부터 해금을 배우게 되었고 국악 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왔다. 그녀는 지난 2007년 정규1집 ‘해금 in Melodies’는 피아노 첼로 기타라는 서양악기와 함께 연주한 크로스오버 형식음반으로 발매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What A Wonderful World’과 유연한 해금연주가 일품으로 가슴 뭉클하게 하는 ‘찔레꽃’ 등이 수록되어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관련기사 더보기
[새소식] 국악그룹 미지, 한국 전통음악 세계에 알리다 국악그룹 미지가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주 미국대사관에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2013/03/21 - [프로필] 국악 걸그룹 '미지' 미지는 워싱턴문화원이 주관하는 한미동맹 60주년과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5월)을 기념하기 위해 델레스 공항에서 열리는 'K-Style DC' 문화행사에서 한국전통국악, POP, K-POP 등을 가장 한국적인 소리로 전한다. 또 가수 싸이의 '챔피언', '강남스타일','젠틀맨(GENTLEMAN)' 등을 국악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관련기사 더보기
[새소식] 한국의 비보이와 퓨전국악 '퀸', 서남아 한류의 첨병으로 서다 한-방글라데시 수교 40주년 기념 문화행사 및 스리랑카 독립 65주년 기념 계기 외교부의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단체 파견 1. 외교부는 한-방글라데시 수교 40주년 및 스리랑카 독립 65주년을 맞이하여 방글라데시 및 스리랑카 정부와 공동으로 양국에서 각각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 금번 행사에는 외교부 최초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발된 비보이 단체 ‘진조크루’와 퓨전국악단체 ‘퀸’이 파견된다. 이는 최초로 방글라데시 및 스리랑카에 한국의 비보이와 퓨전국악을 소개하는 것으로, 양국에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3/03/31 - [프로필] 퓨전국악 퀸 3. 비보이 ‘진조크루’는 세계 5대 비보이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
현재 리투아니아 공연 중인 놀애 박인혜와의 출국 전 만남 리투아니아 4개 도시 리사이틀을 앞둔 소리꾼 놀애 박인혜를 떠나기 하루 전날 지난 4월 16일에 만났다. ▶ [프로필] 감성소리꾼 '놀애 박인혜' 2011년 창작음악 놀애 박인혜 1집 '청춘은 봄이라'를 선보인 그는,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가에 선정됐다. 한편 올해 월간 객석에서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됐을 만큼 국악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허스키해서, 마치 김해송이 작곡한 블루스곡을 멋지게 소화했던 가수 이난영과 통화하는 느낌이었다. "제가 말할 때와 노래할 때 다른 것 같아요. 노래할 때 목소리가 더 얇거든요. 성대 결절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성대가 서로 부딪힐 때 목소리가 나오는데. 저는..
[T포토] 주보라 '가야금 연주가 환상적이야~'(토크콘서트) 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역사가 그대에게 묻는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프로필] 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 ▶ TV리포트 기사 더 보기
[한국일보] "한류에 앞서 퓨전국악 소개..외국인이 먼저 열광" - '어울림' 창단 25주년 콘서트 ▶ 해당기사 자세히 보기 "지난 반세기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로지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의 작업을 정리하고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은 국악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어울림) 대표 이병욱(61) 서원대 음대 교수는 8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여는 창단 25주년 기념 콘서트도 어울림의 새로운 도전이다. 어울림은 1986년 젊은 음악도들이 주축이 된 국악 공부 모임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50여 장의 음반과 수 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실내악단으로 자리를 굳혔다. 국악계에서 어울림은 최고의 퓨전 국악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