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 한류 3.0 시대 살리는 것은 우리 문화 마지막 자존심 '국악'이다.
KBS 창립 41주년 특집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 2014년 3월 2일 (日) 오후 5시 40분 - KBS 1TV 방송 출연자 (MC : 배철수, 송소희) 안숙선과 최백호, 주현미와 이호연, 송소희와 B1A4 [비원에이포], 마야와 박종호, 바비킴과 소리아 밴드, 소냐와 최진숙, B.A.P [비에이피] (힘찬)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K-POP. 그 저력은 어디에서부터 나온 걸까? KBS 공사창립을 맞아 우리만이 가진 저력을 찾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해 보기 위해 K-POP이 잠시 멈춰 국악에게 길을 묻는다. 싸이의 속엔 녹아 있는 ‘휘모리장단’. 세계인의 마음을 울리는 재즈 가수 나윤선의 ‘아리랑 선율’. 이렇게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음악 안에는 한과 흥, 신명으..
9월7일 여의도 KBS홀에서 조수미,안숙선,이춘희,김덕수,양방언과 함께하는 감동의 ‘아리랑’
우리나라 대표 음악인들이 다양한 ‘아리랑’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20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아리랑 대공연’을 9월 7일 여의도 KBS홀에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명창 안숙선, 명창 이춘희,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음악인들이 등장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리랑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편곡된 '아리랑 판타지'에서는 조수미, 안숙선, 양방언이 함께할 것으로 보여 감동의 무대가 예상된다. 이밖에도 KBS교향악단,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 등 3대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무대를 연출하고 국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