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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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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 ‘판타스틱’, 9월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투어공연 확정 국악뮤지컬 ‘판타스틱’이 7일 LA Ford Theater, 11일 샌프란시스코 Dougherty Performing Arts Center 공연이 확정됐다. 한국형 라이브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은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에 전통국악과 타악을 접목시킨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다. 한국의 대표 콘텐츠인 국악을 내세우며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도 사로잡았으며, 2012년 외국인 관광객 12만명을 유치해 국악공연으로 가장 흥행한 공연으로 꼽힌다.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은 시작부터 끝까지 100% 라이브 국악연주이며, 영화 ‘쌍화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김백찬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곡들로 구성된 퓨전국악이다. 타악, 코믹쇼, 퓨..
8월31일~9월22일 이스탄불서 8개분야 40개행사 -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개막축하연주회 ‘한국의 소리 길’은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 선 박범훈 지휘자와 한국 판소리의 상징인 국보급 명창 안숙선, 사물놀이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음악 반열에 올려놓은 명인 김덕수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협연한다. 해당 정보 더 보기 ▶ http://goo.gl/WHBmUb ▶ http://goo.gl/9hlzW5
앙상블시나위 - 현대옷 갈아입은 국악, 미국 뉴욕을 흔들다~ ▶ [팀 프로필] 앙상블 시나위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통음악 연주단체 앙상블시나위는 "8월 4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개최된 `2013 아웃 오브 도어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국악 공연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이 축제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리는 뉴욕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다. 이번 행사는 7월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아티스트 100여 팀이 참여하며, 연간 관객 20만명이 몰려든다. 앙상블시나위는 이번 축제에서 진도씻김굿 등 한국 굿음악 장단에 현대적 사운드를 입힌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용가 박수연 씨를 비롯한 한국인 예술가들은 부채춤과 강강술래를 보여줘 시각적 재미..
'고래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리뷰' & Broadway Baby 에서 별5개 받다~ 리뷰 원문 보기 ▶ http://goo.gl/AaU39R Whale of a Time Broadyway Baby by Bryce Lucas 내가 프린지 축제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대하지 않았던 굉장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프린지에는 항상 보고 싶었던 유명인사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만 뜻하지 않게 작은 공연장에서 굉장한 공연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것이야 말로 프린지가 가진 진정한 가치일 것이다. 고래야의 공연 “Whale of a Time”은 나에게 바로 그러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고래야는 한국에서는 유명한 팀이지만 에딘버러에는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들은 공연 명과 같은 이름의 앨범을 들고 에딘버러를 찾았다. 고래야의 음악에는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이..
국악그룹 '앙상블시나위', 美링컨센터 초청 8월 4일 '아웃 오브 도어즈' 야외공연 ▶ [팀 프로필] 앙상블 시나위 국악그룹 '앙상블시나위'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예술축제 '아웃 오브 도어즈(Out of Doors)'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월 4일 열리는 한국 특집 프로그램 '헤리티지 선데이(Heritage Sunday)' 공연에 참가해 '진도 씻김', '동해랩소디' (아래 유튜브) 등 한국의 굿음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통음악을 연주한다. ▶ 관련기사 더보기
퓨전국악밴드 고래야,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밴드 고래야가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Edinburg Fringe)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고래야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8월 12일 제외) 매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시 노바(C nova)’ 극장에서 공연을 벌인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공연 축제로 수천 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온다. 한국의 ‘난타’와 ‘점프’ 같은 유명 작품들도 에든버러 프린지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고래야는 오는 27일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다음 날 에든버러로 떠날 예정이다. ▶ 퓨전국악밴드 고래야, 안산밸리록페스티벌 공식 그린캠페인송 ‘어울릴래요’ 공개 ▶ 퓨전국악밴드 '고래야' 7월 27일(土) 무대에 ..
퓨전국악그룹 '도시락'과 동의대학교 태권도시범단 - 한류문화를 中 상하이 시민에게 전파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부산문화예술교류단, 상하이에서 태권도와 국악으로 우정 다져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종해)은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공연’을 위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산문화예술교류단 29명이 중국 상하이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는 부산문화예술교류단은 퓨전국악그룹 ‘도시락’ 13명과 동의대학교 태권도시범단 16명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국악, 사물놀이는 물론 국악에 팝송을 접목한 퓨전국악, 태권무, 격파, 태권팝핀 등의 한류문화를 상하이 시민에게 7월 3일, 4일 양일 간 2차례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7월 4일 기념공연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상하이시정부 및 상하이시 정협(政協)고위 간부들이 참석해 자매결연 20주..
아리랑으로 세계와 만나는 '비아트리오', 퓨전국악 선율로 유럽 관객 매혹시켜~ 비아트리오의 이주희, 주은정, 임가은(왼쪽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와 해금,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악기들이 만나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접목한 우리 노래 '아리랑'을 연주한다. 2007년 결성돼 세 번째 유럽 투어에 나선 퓨전 국악그룹 '비아트리오'다. ▶ [팀 프로필] 비아트리오 바이올린 이주희, 해금 임가은, 피아노 주은정으로 이뤄진 비아트리오는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 이번이 세 번째다'라는 타이틀의 4집 음반을 들고 40일간 유럽을 누비고 있다.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참가 중에 이메일로 만난 비아트리오는 "비아트리오 음악의 취지는 아리랑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멜로디를 세계에 친절하고 친근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학 시절 뜻이 맞아 함께 연주하게 된 멤버들은 1집 음반을..
美 뉴욕에서 피리연주자 가민과 아쟁의 신현식, 색소폰과 기타의 크로스컬쳐 즉흥연주 공연 ▶ [프로필] 신현식 - 아쟁연주가,앙상블 시나위 리더 ▶ [프로필] 가민 강효선 - 피리, 태평소연주가 피리와 아쟁, 색소폰과 기타가 어우러진 즉흥연주회가 뉴욕에서 열리게 돼 관심을 모은다. 세계즉흥음악협회(ISIM)가 주최하는 제3회 크로스컬쳐 즉흥연주 공연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뉴욕 맨해튼 요크칼리지에서 열린다. 신세대 피리연주자인 가민(피리/태평소), 신현식(아쟁)과 뉴욕의 즉흥연주 거장 재인 아이라 블름(색소폰)과 앨리옷 샵(기타) 등이 한국과 서양의 접목 즉흥연주를 3일간 실연한다. 한국문화위원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나위와 산조 등 한국 전통 즉흥음악에 대해 토론하는 워크샵도 아울러 진행된다. ▶ 관련기사 더보기
연희집단'The광대'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캐나다에서 축하공연 (6월 28일~7월 8일) ▶ [팀 프로필] 연희집단 'The광대' ▶ [프로필] 이정표 - 가야금연주가, 싱어송라이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캐나다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6월 28일은 토론토 블루마 아펠 극장(Bluma Appel Theatre), 6월 29일은 오타와 센터 포인트 극장(Centre pointe Theatre), 7월 5일은 몬트리올 상트르 피에르 샤르보느 경기장(Centre Pierre-Charbonneau, Parc Olympique), 7월 8일은 밴쿠버 챈 숀 콘서트홀(Chan Shun Concert Hall)에서 한국의 5천 년의 소리와 춤을 선물한다. 이번 수교행사에는 캐나다의 문화유산부 장관 ..
[새소식] 홍콩에서 한국식품 시식행사 성황 - 퓨전국악그룹 '소리아' 공연도 열려~ 홍콩 중심가에서 다양한 한국 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체험행사가 열려 홍콩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가 6월 20일 홍콩 카우룽(九龍)반도 침사추이 문화센터 광장에서 시작한 '케이-푸드 파티(K-Food Party) 2013' 행사에는 첫날에만 6천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홍콩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식품 행사 중 최대 규모로, 한국산 임산물과 가공식품, 주류, 음료수 등 다양한 한국 식품을 소개하는 17개 부스에서 소비자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 [팀 프로필] 신국악단 '소리아' 행사 기간 매일 비언어공연 '비밥' 공연과 퓨전국악그룹 '소리아'의 공연도 열려 한국 식품 뿐 아니라 한..
6월 14일부터 8일간, 한영 수교 130주년 및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케이 뮤직 페스티벌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오는 6월 14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8일간 한영 수교 130주년 및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인 ‘케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월 14일(금), 20:00 영국 유수 문화복합센터 바비칸 홀에서 영국 정·관계 인사(영국외무성 아태국장 Peter Wilson, 상원의원, 각국 대사 및 공사), 박석환 주영국 한국대사, 영국문화원장, 주영국 외교 사절, 영국 언론(BBC 앵커)·문화계 주요 인사(왕립음악학교 관계자), 한국전쟁 참전용사(Major General GMS Swindells 장군), 런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케이 뮤직 페스티벌’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며, 이어서 한영 수교 130주년 및 한국전쟁 정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