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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자료/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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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의 국악방송 신임 본부장에 국악작곡가 '유은선' 임명 한국전통문화의 중심채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 서울·경기 FM 99.1MHz)이 12월 19일 2년 임기의 신임 본부장에 국악 작곡가 유은선씨를 임용한다. ▶ [프로필] 유은선 - 국악작곡가, 다스름 대표 유은선 신임 본부장은 국립창극단 및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기획,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또한 동아음악콩쿨 국악작곡부문 1위(1988), KBS국악대상 작곡상(2001), 문화관광부장관 희망문화나눔 표창장(2009) 등을 수상하며 국악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백남준문화재단 사무국장이자 국악방송의 진행자로 활동 중인 유은선 본부장은 국악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방송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국악방송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포털 아리랑이 후원하는 제3회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 시상식, 12월 23일 개최 제3회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 시상식은 전석 무료초대이며 현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합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악앙상블 ‘아라연’을 2006년 창단한 공연문화예술기획 전문회사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3회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The Greatest Gugak Artist)’ 시상식이 오는 12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 KOUS(코우스)에서 개최된다. ‘최고의 젊은 국악인 상’은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면서 앙상블이나 실내악단, 또는 개인 연주회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두 명을 선발해서 개인 독주회 개최와 개인 음반제작을 후원하는 댄허커뮤..
차세대를 이끌 젊은 가야금 연주가 '윤도희' 독주회, 기량 높은 연주로 관객 갈채 11월 27일 목요일 저녁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에서 개최된 윤도희 가야금 독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프로필] 윤도희 - 가야금 연주가 윤도희 연주자는 이번 독주회에서 약70분간 성금연류 산조 전바탕을 기량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선사했으며 연주가 끝나고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연주 장면 (왼쪽)과 공연 후 관객에게 인사하는 윤도희 연주자와 김웅식 고수 특히, 이번 독주회는 이재숙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지성자 가야금 명인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이지영 교수, 김우진 교수가 함께 하며 주위로부터 더욱 큰 관심을 받았고, 윤도희 씨의 학교 선후배와 제자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되었다. ▲ 지성자 명인으로부터 격려와 축하를 받고 있는 윤도희(왼쪽)와 그의 제자와 ..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문예회관 공동제작 '화합의 멜로디 [With Us]' (11월 19일~26일) 1. 공연명 : 화합의 멜로디 [With Us]2. 장소 :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김제문화예술회관,안동문화예술의전당3. 날짜 : 2014년 11월 19일,21일,26일4. 시간 : 국립극장 오후 8시,김제 오후 7시,안동 오후 7시 30분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김제 063-540-4175~7, 안동 054-840-3600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GsHszouJ (국립극장)◆ 출연진 : 국립국악관현악단,최은희,방지은,김지용,안동국악단 등
국립국악원 예술가의 무대 공연 개최,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 아닌 ‘예술가’로 국립국악원은「예술가의 무대」공연을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3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무대」는 그동안 합주나 군무 등에 가려 개별적인 예술적 역량을 드러낼 기회가 적었던 전국 4개 국악원(서울·남원·진도·부산)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공연이다. 지난 6~7월에 13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했으며, 오는 11~12월에는 창작국악, 무용, 정악, 산조, 판소리 등 5개 분야의 15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한다. 【창작국악】 서양악기와 전통 관악기로 들려주는 이 시대의 창작국악!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관악 연주자 ‘김충환’은 이번 연주회에서 대금과 단소, 퉁소를 연주한다. 특별히 섹소폰, 기타 등..
국악방송, OBS-W와 ‘방송을 통한 문화의식 증진 및 전통문화 창달’에 대한 상호 MOU 체결 전통한류를 지향하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2014년 10월 17일(금) OBS-W(경인TV 자회사)(대표 정성관)와 ‘방송을 통한 문화의식 증진 및 전통문화 창달’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국악방송 측에서 채치성 사장, 김정학 방송제작부장 등과 OBS-W측에선 정성관 대표, 조춘식 총괄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방송제작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제작을 통해 국내외 전통문화정보수집 및 전통한류정보확산에 보조를 같이 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잠재적인 국악애호가들의 전통문화 친밀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공중파TV의 문화적 영향..
2014 소리프론티어 결과 - KB 소리상 'The튠(더튠)', 수림문화상 '권송희' , 프론티어상 '벼리국악단' ★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본선 결과 ● KB 소리상 : 창작음악 타악그룹 'The튠' - 상금 1천만원 ● 수림문화상 : 권송희 - 상금 1천만원 ▶ [프로필] 권송희 - 판소리, 퓨전국악 ● 프론티어상 : 벼리국악단 - 상금 3백만원 ▶ [팀 프로필] 벼리국악단 자료 출처 ▶ http://www.facebook.com/sorifestival
2014년 10월 ‘문화의 달’ 전국에서 1천2백여 개의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2014 문화의 달, 문화로 함께 웃습니다 문화융성 2년 차인 올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융성 국민 체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1천2백여 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온 국민이 직접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로 함께 웃습니다’를 주제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좀 더 쉽고 다양하게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4년 문화의 달 광주 기념행사 2014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한국-광주, 중국-취안저우, 일본-요코하마)로 선정된 광주에서 개최된다. ‘문화의 날’(10. 18., 매년 10월 셋째 토요일)을 전후한 10월 17일~19일..
2014 국립국악원 국악학학술회의, 9월 2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관현악, 전통 한류 속 중심이 되다 -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9월 25일 2014 국악학술회의 개최 - 창작 국악 관현악의 현안과 쟁점, 심도 깊게 이끌듯 - 10명의 중견 국악연구인들의 토론의 장 마련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과 함께 9월 25일(목)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2014 국립국악원 국악학술회의를 진행한다. 2014 국립국악원 국악학학술회의 “국악 관현악의 현악과 과제”는 기존 학술회의 방식인 발표, 토론, 질의응답의 틀을 벗어나 이슈 도출을 통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학술회의 좌장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류형선 예술감독이 맡아 ‘국악 관현악’에 대한 현안 및 쟁점을 심도 깊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국악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회의의 주요..
국악방송,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 성료 영예의 대상 정가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며 GBF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지난 8월 17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3시간여분 동안 진행된 이 날 본선 대회에는 총 47개 참가작 가운데 두 차례의 치열한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쳐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명단 대상 :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 (김나리,김한길,김민지,정신혜,김지선,조의선) 금상 : 국악밴드 소름 “이어도 사나” (이재은,최예림,권문영,..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로 대상 국악 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12개팀 최종 경연, 5개 부문 총 7팀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며 GBF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8월 17일(일) 저녁 7:30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3시간여분 동안 진행된 이 날 본선 대회에는 총 47개 참가작 가운데 두 차례의 치열한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쳐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이 날 대상은 ‘언약이 늦어가니’로 참가한 ‘正歌앙상블 Soul지기’에게 돌아갔다. ‘正歌앙상블 Soul지기’는 ‘-지기’라는 어떤 것을 지..
젊은 예인 '박순호' 연희컴퍼니 대표, 지난 8월 5일 교통사고로 사망 故 박순호연희컴퍼니 대표가 교통사고로 8월 5일 사망하였다. ▶ [프로필] 故 박순호 - 타악연주가, 농악 故 박순호대표는 1973년생, 부산출신으로 18살 때 처음 농악에 반해서 함안 칠북 농악 전수자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 삼천포12차 농악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를 했다. 시대를 연주하는 연희꾼 박순호는 24년 동안 1인 3기의 악(樂)가(歌)무(舞)일체를 두루 섭렵한 예인(藝人)으로 현재 13년 동안 울산시립무용단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였다. 해당기사 더 보기 ▶ http://me2.do/FhoaK83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