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정보,자료/관련 뉴스 (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의 파워블로거, 10월20일 부산에서 '왕비의잔치' 만났다 부산시 주최 ‘2015 부산사랑 파워블로거와의 만남‘의 일환으로 관람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10월 20일(화) 공연에 전국의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5 부산사랑 파워블로거와의 만남’의 일환이다. 초청된 파워블로거들은 10월 20일 저녁 8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이어 국립부산국악원 김명석 장악과장 등 공연관계자들과 함께 공연의 기획의도, 진행과정 중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파워블로거 김대영은 ‘한국전통공연을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특히 대례복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감상을 전했다. 또한 허유진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 이라며 ‘우.. 케이엔케이 싱어즈 (K&K Singers), 제1회 아리랑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9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 제1회 아리랑 합창경연대회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K&K Singers (케이엔케이 싱어즈)가 차지했다. ‘아리랑으로 하나되는 초특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천)이 주관하였으며, 전국에서 참여한 40여 개 합창단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12개 합창단이 본선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K&K Singers의 대상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금상과 은상은 오산시 여성합창단과 H.Y. Choral이 각각 수상했으며,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상인 동상은 광주광역시 남구합창단과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이, 그리고 지휘자상은 오산시 여성합창단과 K&K Singers가 각각 수상했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THE+미소, ‘심청은 억지춘향’으로 영예의 대상 수상 ▲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며 국립국악원과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치러진 국내 최고의 국악창작경연대회인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지난 9월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본선 대회에는 총 45개 참가작 가운데 두 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쳐 총 7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심청은 억지춘향’곡으로 참가한 ‘THE+미소’에게 돌아갔다. ‘THE+미소’는 가야금병창의 아름다운 소리에 신명나는 국악기와 서양의 리드미컬한 악기가 더해져 (the+) 청중들과 함께 소통.. 국악창작경연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9월 15일 본선 개최 지난 7월 7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의 본선경연이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 2차 실연 예선을 거쳐 올라 온 총 12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경연은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 ▲바람의 ‘그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20주년 특별전시 <국악, 박물관에 깃들다> (8월 25일~10월 11일) 가장 오래된 거문고와 고악보, 왕족의 가야금 보셨나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 전시 개최 국가보물 가장 오랜 거문고 ‘탁영금’과 고악보 ‘대악후보’등 총 40여점 전시 □ 국립국악원의 국악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거문고와 고악보를 일반에게 공개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8월 25일(화)부터 10월 11일(일)까지 국악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국악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악박물관을 비롯해 국립대구박물관, 경북대박물관 등 주요 박물관에 소장중인 소중한 국악 관련 유물 40여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520여 년의 시간을 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거문고 ‘탁영금’ (보물 제957호) 250여 년 전 선율을 .. 국립국악원 유아놀이방 ‘유아누리’, 이제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마음 편히 공연 보세요! 이제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마음 편히 공연 보세요! 국립국악원 유아놀이방 ‘유아누리’, 공간과 이용 범위 넓혀 서비스 차별화 예외적으로 9세 어린이 까지 수용하고 만족도 높은 국악 놀이 프로그램 운영해 □ 국립국악원이 영유아 및 어린이 동반 관객들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해 공연 관람의 편의를 더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공연 중 아이 돌봄 서비스인 ‘유아누리’의 놀이방 공간 확장과 이용 가능 연령 상향 조정, 차별화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어린 자녀들에게는 감성 발달을, 부모 관객에게는 여유로운 공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공간도 넓히고 이용 범위도 넓혀 확 달라진 ‘유아누리’ 국악 놀이방! 기존 공간 대비 70% 확장해 안전, 위생, 편의 높이고, 이용 범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 12곡 선정 발표 “국악창작곡들의 새로운 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 국악창작곡 개발과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목적을 지닌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차 예선을 통과한 20곡이 치열한 2차 예선 경합을 벌인 결과, 전통음악의 특징을 새롭게 해석한 과감한 시도나,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12작품(노래곡 10작품, 연주곡 2작품)을 확정 발표했다. 본선 진출 곡(무순) ▲ THE+미소 ‘심청은 억지춘향’ ▲ 락드림 ‘아야’ ▲ 바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밤새로움 ‘여기가 어디오?’ ▲ 봐유 ‘금도끼 은도끼’ ▲ 시간상자 ‘20141608’ ▲ 아상블라주 ‘닻’ ▲ 어울림 ‘恨오백년’ ▲ 울림 ‘恨아리랑’ ▲ 이상 ‘액맥이 타령’ ▲ 케.. 국립국악원,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국악 체험 및 교육 보급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자유학기제, 우리 음악으로 청소년의 꿈과 끼 찾는다! 국립국악원,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국악 체험 및 교육 보급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올 하반기부터 서울형 자유학기제에 국악 프로그램 운영 등 추진 예정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6월 17일(수) 오전 11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악 체험 및 문화예술교육 보급과 창의적 문화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주요 협약내용은 문화예술교육 및 국악 체험활동 지원, 교원 국악 연수 프로그램 개발지원, 국악교육 활성화 및 서울형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 자유학기제: 학생들이 진로 탐색을 위해 시험의 부담 없이 실습 및 체험활동 같은 교육을 받는 제도 □ 올 하반기부터는 서..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9월 프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종묘제례악> 공연 ‘종묘제례악’ 유럽 최고 극장의 시즌 개막 공연으로 우뚝 서다! 국립국악원, 9월 18일~19일,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 공연으로역대 최대 규모의 선보이고 국악기 전시 및 음반 출시 등 국악 한류 선도 국립국악원이 오는 9월 프랑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의 유럽 진출과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9월 18일(금)과 19일(토) 양일간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Théàtre National de Chaillot)의 장 빌라르 극장(Salle Jean Vilar, 1,250석)에서 2015-2016 시즌 개막작으로 을 선보이며, 아울러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국악기 기증 및 전시, 소속 단원의 공연과 음반 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문 보도기사] 대중화되고 있는 우리음악 국악, ‘국악포털 아리랑’을 통해 쉽게 접한다 90년대 인기 TV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알려진 국악인 신영희씨 이후 김영임씨, 오정해씨 등 후배들의 활동들로 국악에 대한 인식이 차츰 대중화되던 중 최근 송소희씨, 박애리씨, 남상일씨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악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임은 알지만 쉽게 접하기 힘들고 접한다 해도 노년층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인기 국악인들로 20~30대들에게도 국악의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어 이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더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악 관련 정보 및 컨텐츠 제공 서비스 ‘국악포털 아리랑 (http://arirangs.com)을 운영 중인 강연식 대표는 “국악은 음악장르이..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차 실연심사 거쳐 20곡 선정 발표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음악인들을 배출한 권위와 명성의 창작국악경연 제9회 가 1차 실연심사를 거쳐 2차 예선에 참가할 새로운 국악창작곡 20곡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상암동 DMS빌딩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1차 예선에는 총 45개 작품이 접수돼 총 5명의 심사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사전 제출된 악보를 통한 실연 심사를 실시하였다.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음악으로의 접근이 신선하고, 새로운 창작국악 개발에 대한 젊은 신진 음악가들의 진지한 모색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악의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며, 창작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 될 가능성이 있는 곡들이 눈에 띄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1차 예선심사에서 합격한 20곡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비매품 국립부산국악원 총서 [근현대 부산국악사1] 발간 1972년~1989년 국악관련 620여개 기사, 총 890여 쪽 □ 부산은 한국전쟁 시기에 많은 국악인들이 피난하여 생활했던 곳으로, 국악인들이 고난 속에 새 출발의 기틀을 이루어낸 상징적인 공간이다. 국립국악원도 전란중인 1951년 4월 10일 부산의 용두산 공원에서 개원했다. 이런 점에서 한국전쟁 이후 부산국악사를 정리하고자 만든 책이 근현대 부산국악사이다. □ 정리 순서는 신문기사의 원고를 스캔하여 새로 입력하는 작업에 정확성을 기하고자 시대를 역순으로 하였다. 따라서 이번 제1권 근현대 부산국악사 1은 부산대학교에 국악과가 신설되고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단되는 등 부산지역 국악계가 활발해진 1972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검색할 수 없는 1990년대 이전, 1989년까지 담았다. 기사 62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